차는 똥차 타도.. 함선은 좋은 거 타야지

자동차는 자산이 아닌 소비재(아우디 R8은 못 타도..R8 함선은 타야지 ㅋㅋ)

pearce R8

우리가 중고차를 한번이라도 새차를 비교해본 사람이라면 안다

1년 단위로 감가가 얼마나 심한지

그래서 나는 중고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 차가 깡통이든 중고든 상관 없이 차의 원가와 유지력을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소비재인 자동차는 비싼 새차를 사지 않는다

그런데… 함선은 덜컥덜컥 사니까 현타가 조금씩 한편으론 행복하다ㅋㅋㅋㅋ

원가의 1/5 가격으로 산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가 ㅋㅋ

물론 고점으로 치면 1500만원에도 거래되었던 함선이니 300만원이 안되게 샀으니 나름 싸게 산 것 아닐까

it버블 때도 마찬가지지만 모든 산업은 버블 때 주목 받고 버블이 터지고 난 후 그 거품 잔해 속에서

스물스물 자라나는 것이 차세대 혁명이다

백년대계를 꿈꾸는 스타아틀라스의 메타버스의 함선에 내 미래를 두고 왔다..

다른 함선들은 공개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클레임스테이크4와 R8만..

하루하루 미래를 상상하며 점차 그것이 현실화되는 과정. 내가 맞췄다는 결과. 그리고 달콤한 과실이

계속 공부를 하게하는 원동력이자 행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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