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부양을 하며, 재정정책을 펼치고
중앙은행은 물가안정 통화정책을 펼친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나눠 놓은 걸까? 굳이?
쉽게 생각하면 된다
두 가지 권력을 함께 가짐으로 인해서 국가가 필요할 때마다 화폐를 마구 발행하여 몰락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자~ 이제 우리 맘대로 하지 않을게. 이렇게 부서도 나눠 놨고 우리(정부)가 맘대로 할 수 없어 안심해”라는 메시지를 던지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롬 파월의장에게 금리를 내리라 했었고, 이번 출마 때는 재신임 하지 않는다는 늬앙스를 풍겼다
결국 사법부 고위층도, 중앙은행도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이 임명하기에 완전한 분립은 아니다
또한 국가에서 재정을 조달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면 타 국가에서 사기도 하지만 국채를 발행한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사들인다. 이게 무슨 짓이냐고?ㅋㅋㅋㅋ 그냥 같은 사람이 왼쪽주머니에서 돈을 빼서 오른쪽 주머니에 넣은 거나 다름없다ㅋㅋㅋㅋㅋ
여전히 과거처럼 혼자 돈 찍어내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지들끼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 ㅋㅋ
그런데 일본은 한 술 더 뜬다
그 중앙은행이 주식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한다
그래서 일본주식의 최대주주는 일본 중앙은행이다 ㅋㅋㅋ
이런 머저리 같은 시스템을 보고도 현재 법정화폐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잘나가는 미국과 일본 같은 선진국이 저런 시스템에다가 과거 100년을 돌아보면 화폐의 가치 하락률은 99%인데
우리나라는 어떻겠는가
99.9% 하락 아닐까?
눈에 내 현금이 그대로 있다고 가치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부디 가라앉지 않는 자산을 갖길 바란다
기승전 비트코인 ㅋㅋ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로 돈이 넘쳐나던 시기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