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게임을 즐기려고 시작했지만 어느새 현실처럼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는 노동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 경험말이다
이것을 학자들은 재미노동이라고 한다
이 일로 인해 경제적인 이윤을 창출한다. 그래서 단순히 재미만 있어서 주체할 줄 몰라서 계속하는
게임중독과는 차이를 둔다
당신은 하루에 9시간 일을 한다고 일 중독이라고 불리지 않으니 말이다
9시간 일은 당연하니 해도 된다고?
당연 과거에는 게임이 경제적인 이윤창출도 어려웠고, 1~2시간 정도만 재미를 느끼기 위해 했던 거라는
강렬한 인식이 자리잡아서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만약 게임이 시간당 15,000원의 경제적 이윤을 창출한다면 당신의 생각은 어떻게 바뀔까?
그저 사이버 세계의 일터일 뿐이다
게임 중독이 아닌..
아무튼 이것도 내가 바라는 스타 아틀라스가 몸소 보여줘야 뭐라도 되지 않을까 ㅋㅋㅋ
내 상상력을 글로 쓰려니 설득도 안 되고 힘들다 ㅋㅋㅋ와그너야 힘 좀 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