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비트코인이 오르기 때문에 아무도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지 않으려 한다고.
그래서 쓰이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거기에 대한 답은 판매자에게 있다
그리고 미래의 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물론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면 그 상인에겐 자동으로 가칭 K코인(스테이블코인)으로 바로 전환 되어
지갑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지갑은 국세청에 등록이 되겠지… 아무튼..
방법은 이렇다
나는 비트코인을 팔아서 음식을 사먹으면 손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보유만 한다
그런데 이걸 소비하게 하려면 비트코인으로 결제 시 10% 할인을 해주면 어떨까?
그래도 안 사먹는다. 굳이 사먹으려면 사먹고 나서 그 소액의 돈만큼 귀찮게 다시 업비트에서 매수해야한다
그래서 소액이라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결국은 이 시스템을 자동화 하면된다
국세청에 등록된 나의 비트코인 지갑이 있고 이 비트코인으로 10000원 짜리 국밥을 사먹으면 자동으로
9000원어치의 비트코인이 매도되어 국밥을 사먹고, 내 연동되어 있던 업비트 계좌에서 9000원어치의 비트코인이
매수된다. 시스템적 자동적으로 말이다(미래엔 이 시스템이 업비트일지 탈중앙화거래소일지는 장담할 수 없다^^)
상인의 계좌엔 K코인 9000원어치가 들어가겠지~ 그리고 카드 수수료는 없고, 국세청에 세금신고는 잘 되고
이것이 카드사 빼고 정부,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시스템^^
근데 우리가 익히 봐왔던 그 무엇과 비슷하지?? 제로페이라는 생소했던.. 그리고 코로나 이후로 익숙해진..
내 말이 거짓같은가.. 과연 코인과 소비가 콜라보가 되지 않을까??
최근에 쓱닷컴과 연계하여 한우 1000개세트(세트당 수십만원)가 4분 만에 매진되었다
왜냐하면 한우를 사먹으면 그보다 조금 적은 금액가만큼 비트모빅으로 환원해줬기 때문이다
비트모빅이 사기같아서 안 믿는다면
대기업과 많은 제휴를 맺은 밀크코인은 어떤지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