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지금까지 은행에 내 것이라고 찜했던 돈과 금은 유사시엔 정말 내 것이 아닐 수 있기에
제대로 된 소유와 점유를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 이 시점에서 리니지를 들먹여 볼게요
리니지의 아이템이 수천만원은 우습죠?
그런데 이 사람들은 불안하지 않을까요?
언제 내 비싼 아이템의 기능을 개발회사가 수정할지, 아니면 삭제할지, 아니면 유저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비슷한 기능의 검을 하나 더 만들어낼지…말입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가 망해서 게임이 사라진다면요?
그렇기 때문에 게임 아이템은 그 게임유저들만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없었을 때에는 이런 게임과 현실과의 쉬운 이동이 없고 한국의 과한 규제로
게임이 돈이 되는 순간 도박으로 치부를 했습니다. 그 결과 예전의 게임강국의 영광은 모두 사라졌죠
그리고 내가 게임에 투여한 노동 시간이 현실에 나왔을 땐 휴지조각이었기 차라리 사람들은 그 시간에
알바를 하여 게임 아이템을 사는 세상이었죠
하지만 만약 게임이 블록체인으로 만들어져서 개발사가 운영을 하는 게 아닌 전 세계 불특정 노드들이 운영을 해줘서 게임이 망하지 않고,
아이템이 블록체인에 탑재되어 영원히 가치를 가지고, 다른 게임으로 넘나들며, 오롯한 내 블록체인 개인지갑에 존재한다면요?
사람들은 열광하지 않을까요?
이게 사람들이 게임이 진짜 사이버세상이 되는 가장 초석으로 생각하는 바가 아닐까요?
스타 아틀라스가 솔라나 체인에서 돌아가는 언리얼엔진5로 제작되며 솔라나 지갑인 팬텀지갑을 사용하여
게임에서 얻은 자원을 팔아 업비트로 보내면 정말 케이뱅크로 돈이 들어와서 과자를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이 되었지요?
이렇게 세상과 사이버세상의 경계가 허물어진다면 전세계 버전인 스타 아틀라스는 미래에 어떻게 될까요?
는 다음편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