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분실
이 기사를 기억하는가?
과거 21년도 비트코인 부자의 사망기사에서 그로 인한 비트코인 분실은 어쩌냐며 비트코인이 이래도 좋은 자산이냐고 묻는다
사람들은 물어뜯고 싶은 부분만 보이나 보다
먼저 그런 자들에게 반문하고 글을 시작한다
당신은 바다에서 수영하다가 1조짜리 다이아반지를 잃어 버렸다면
납득이 되는가? 아마도 찾다가.. 결국엔 인정하고 포기할 것이다
과연 휴대가능한 1조짜리 다이아가 문제였을까?
안전장치를 마련해놓지 않은 본인의 잘못이었을까?
하나 더 예를 들면 최대시속 500km로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타다가 사고 난 것이 자동차의 잘못일까?
자 그럼 잘못은 누구에게 있는지 확인했으니
비트코인을 지킬 방법은 없는지 보자
비트코인 또한 가벼운 스마트계약 정도는 된다
그러니 본인이 일정 기간동안 개인키로 접근을 하지 않는다면 개인키가 자녀에게 상속되는 계약
(문자 예약발송 정도로 생각하라)
아니면 억만장자의 개인키를 변호사에게 조건부로 자녀에게 증여하기로 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으로서
행해도 좋다
결론. 아무리 안전한 자산도 안전한 방식으로 운용하지 않으면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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