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화폐를 지정하는 것은 국가 고유의 권력이다
그러므로 그 국가의 화폐는 국가가 건재할 때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이다(법화가 무너지면 할 수 없는 것)
그러니 항상 개발도상국에서나 비트코인이 화폐적 기능을 하는 것이다(선진국에선 자산적 기능)
하지만 사람들은 말한다. 비트코인이 후져서 저런 개발도상국에서나 화폐 대접 받는 거라고.
아니 반대로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의 화폐적 기능이 워낙 뛰어나서 힘이 없는 국가들은 잠식 당하는 거다
전 세계의 203개의 국가들 중에 나름 상위라고 하는 20개의 나라들 중 누가 비트코인 밑에 있나 함께 보자
우리나라는 6위에 위치하고, 비트코인이 무려 14위다
밑으로는 15위 러시아 루블, 16위 멕시코 페소, 17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알, 18위 태국 바트, 19위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20위 싱가폴달러. 나머지 아래 국가들은 직접 확인하는 것도 추천한다
비트코인을 더 이상 무시 하지 말고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지표 앞에서도 무시 한다면 그것은 본인의 대한 자만이고 아집일 뿐이다
203개 국가 중에 상위 20개 국이고 그 중 우리나라보다 군사강국도 있고 핵보유국도 있다
그런데 그런 국가들의 화폐가치(경제)보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높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