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레이스케일이나 싱가포르개발은행 같은 자본이 있는 곳에 안전한 투자를 위해 선정된 몇개의 코인들만
취급을 하는 경우가 많다
코인 관련으로 자본이 형성되는 곳엔 부자들이 안전하게 투자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곳을 보면 대부분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등이 들어간다(무조건은 아님)
그런데 왜 맨날 쪼개지는 비트코인캐시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까?
이유는 시간에 있다
다단계가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는 특정시점으로는 소개로 들어오는 신규자금보다 소개비나 다달이 지급해야하는
이자가 더 많이 나가는 때가 온다. 그 전에 최대 마진일 때 들어먹고 날아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트코인캐시는 수년간의 시간으로 그것을 증명해주었고 시스템 또한 용량을 제외하곤 비트코인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인증된 비트코인의 바다 위에 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량문제로 그때밖에 해결하지 못한 비트코인캐시는 용량으로 인한 도전을 계속 받아 불꽃놀이에서
폭죽이 분열에 분열을 일으키는 것처럼 사분오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비트모빅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캐시 또한 한낱 죽어가는 좀비일뿐이다
죽은 채로 꿈찔꿈찔 댈 뿐이지 장기적 우상향하는 그래프는 아니다
결국 명분(꿈)과 재원(공공재)가 없다면 꿈없이 근근이 살아가는 좀비밖에 되지 않는다
단순히 시간으로 살아있음을 증명한다는 것만이라면 비트모빅도 할 수 있고,
더욱이 공공재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
처음 시작은 비트코인의 화폐현상을 재현으로 시작했지만 기업형 블록체인이 되겠다는 명분을 가진다면
비트코인캐시처럼 쪼개지는 이유는 말살한 것이다
요약하자면 비트모빅이 더 낫다
비트코인캐시도 그레이스케일에 들어간 이유가 시간으로 오래살아있음을 증명한 거라면
비트모빅은 더더욱 못 들어갈 이유가 없다
투자는 상상하는 자의 인내심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꿈꿔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